바로 엇그제가 리드윈 Tactics 토익 5기로서 시작하는 날 같은데...

 

벌써 3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토익에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항상 미뤄오다가 취업난이란 큰 벽에 부딪쳤습니다. ㅠ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다 리드윈 TACTICS를 알게 되었고 5기를 참가 신청할 때 정말 떨렸습니다.

 

작년 12월 리드윈 택틱스 5기에 합격했다는 전화는 저에게 기업의 서류합격보다 더욱 기쁘게 느껴졌습니다.

 

리드윈 택틱스 어학원을 통해 토익을 뽀개자라며 굳은 결심을 하였고 첫 두달은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3월 현재 약간 무너진 경향도 있습니다. ^^;;

 

 

 

제가 너무 놀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축구, 농구, 탁구 기타등등 운동을 하자고 꼬셔

 

친구들에게 약간 피해를 준 점이 미안합니다.

 

하지만 모두들 형형 거리며 잘 따라주웠고 특히 홍열이형과 코드가 잘맞아 재미나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토익만 배우고 가는 리드윈 택틱스가 아닌 여러 분야에 친구들을 사귀고~

 

특히 하루에 15시간이상 독서실에 앉아 있으면서 공대생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등 얻어가는게 많습니다.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취업!!!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어제 3월 정기토익시험 시작전 ~

 

3달간의 노력 때문인지 처음으로 떨면서 화장실에서 1시간 앉아있었습니다. ㅠ

 

 

 

결과에 만족하기 보다는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

 

아름다운 노력은 계속 될 것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쫑파티 다음날 집에서 쉬었습니다.. 왠지 이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공부하러 도서관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