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후기 |
작성자 | 리드윈 토익 | 조회수 | 8984 | 2023-09-01 |
우선, 두 달만에 제가 토익 200점 이상 향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원장님,부원장님,튜터,조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특히 세세한 부분에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이영욱조교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약 한달정도 공부하고 처음 본 2011/11월 토익에서 695점을 받았었습니다.
그 후로 토익을 손 놓고 있다가, 방학 때 토익을 끝내자는 마음이 생기게 되어 기숙형 학원인 리드윈 택틱스 토익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토를 ‘틀렸던 것을 틀리지 말자.’로 정하고 학원에 들어왔습니다. 왜냐면 커리큘럼 상 문제집을 상당히 많이 풀 것이며, 나눠주는 유인물 또한 상당히 많기 때문에 ETS문제은행에서 이 이상을 벗어날 수가 없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1주~4주=기본실력상승기간
이 때 저는 금일 배운 것을 다 이해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는 포스티지에 써서 뒤에 있는 신발장에 붙여놓고, 매일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포스티지가 3일이 지나면 떼서 버렸습니다. 외웠다는 전제하에..
저는 LC가 많이 약했기 때문에, RC는 줄이고, LC(p3,p4)에 초점을 두고, 남보다 쉐도잉/에코잉을 두세배정도 더 했습니다. 그리고 ETS 공식문제집 vol 1,2,3,4 모든 스크립트를 쉐도잉/에코잉을 하고 나서, ETS listening prepbook의 모든 p3,p4를 시간관계상 쉐도잉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학원에 ETS listening prepbook의 딕테이션과 파일을 요청하여 vol 1,2,3,4 과 prepbook 의 모든 p3,p4를 합쳐보니 소요시간-약 3시간, 스토리-약 300개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아침1회, 저녁1회 하루에 두 번씩 계속 돌렸습니다.
5,6주차 = 실전감각 기르기
사실 이때 모든 걸 따라 가려니 시간이 버거워서, 시간을 절약하기위해 저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p1 ? 금일 푼 문제에서 모르는 표현, 단어가 들어있는 문장을 공책에 쓰고, 네이티브와 최대한 똑같이 소리내어 읽는다. 그 다음날도 동일하게 하지만, 앞에 했던 모든 것들을 네이티브와 최대한 똑같이 소리내어 읽는다.
p2 ? 금일 푼 문제에서 틀린 문제와 △만(O,X,△) 리뷰하는데, 공책에 쓰고, 난청파일 또한 만든다. 그리고 네이티브와 최대한 똑같이 소리내어 읽는다. 그 다음날도 동일하게 하지만, 앞에 했던 모든 것들을 리뷰.
p3 ? 300개 cycle에 의존.
p4 ? 300개 cycle에 의존.
p5/6 ? 틀린문제 위주로 하였고, 모르는 단어 암기, 그리고, 주말엔 무조건 영시강을 보는데, 주로 부사 위주로 봤습니다.
p7 ? 틀린문제만 공부.
6주차 때, 부원장님께서 하루에 모의고사 RC 다량을 풀어보면 새로운세상이 보인다고 하셔서, 다량의 모의고사문제집을 삼일정도 RC 하루에 5회정도를 풀었는데, 그 이후로 RC를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지고, 실수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7주차 때 저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RC는 ‘여태까지 풀어본 모든 문제집 및 유인물을 리뷰하고, 한번 틀렸던 문제는 절대 틀리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LC= p1은 p1노트 첨부터 끝까지 네이티브랑 최대한 비슷하게 소리내어 읽기, p2는 난청파일 첨부터 끝까지 돌리기, p3/p4는 사이클에 의존.
2월 26일 정기토익당일
저는 LC가 약하기 때문에 아침 7시에 학원에 가서 p1첨부터 끝까지 읽기, p2 난청파일 한번 돌리고, p3/p4 1.2배속으로 예열 좀 하고, 9시 20분에 형님들과 함께 부인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고사장에 들어가 책상에 앉아서, RC 예열 좀 하고, 시험을 쳤습니다.
근데, LC를 예열을 하고 시험을 쳐서 그런지, 시험장에서는 너무 잘 들려서 좋았어요.
학원을 졸업하면서, 제가 배웠던것중 가장 가치있는 건 혼자 책상에 앉아서 영어를 공부하는 습관입니다
그 습관을 배워가는게 저는 어떤 명강의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드윈 택틱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