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후기 |
작성자 | 리드윈 토익 | 조회수 | 10052 | 2023-09-01 |
믿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체제의 학원이 존재한다는 게
사실 토익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도 없었고, 영어보단 한글을 너무 사랑했던 저는 영어는 5년이상 놔둔 상태였습니다.
아직도 첫날의 설레임을 잊을 수가 없네요. 말도 안되는 양의 책을 선사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은 저를 더욱더 설레이게 했습니다.
그때부터였던것 같네요. 토익을 향한 제 심장이 뛰기 시작했던 것이...
수업을 듣고 퀴즈를 보면 전 항상 나머지 공부를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첫날부터 부진한 사람들을 남길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게 저를 더 독하게 만들었고, 좀 더 빠르게 적응 시킬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엄마생각도 많이 났구요.
머릿속으로 들어오길 거부했던 수업내용은 어느새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있었고,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담은 데일리 어드바이스와
함께한 동료들은 옆에 있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됐습니다. 마치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격이였죠.
매주 내주시는 과제와 테스트 준비로도 한주가 빠듯했지만 그것이 너무나 도움이 된다는건 해본사람은 알수있습니다.
모의고사를 볼때마다 한주한주 최선을 다하니 결과가 그대로 반영되는것 같아 기분도 좋고 공부할맛도 났습니다.
전 어느새 토익이란 녀석과 친하게 지내고 있었던 겁니다.
리드윈 택틱스에서 열정,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분명히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확신합니다.
콧물을 단숨에 얼릴만한 추위로 시작했던 그날부터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3개월이란 시간이 너무나 익숙해져서인지 아직까지 허전합니다.
리드윈 택틱스로 토익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자신감은 이미 하늘을 뚫고 지나가 우주를 달리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리드윈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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