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후기 |
작성자 | 리드윈 토익 | 조회수 | 7366 | 2023-09-01 |
여느 남자들과 같이 군대를 갔다온 후
아는 영어라고는 K2 P77 Platoon Squard haedQuarter 군대 관련 영어 밖에 떠오르지 않고
꿈 속에서 신세경이 여친으로 나와서 프렌드 철자를 묻는데 렉 걸리는 꿈까지 꿨던 나였다.
분명 많은 남자들이 나랑 비슷할 거라고 위안을 삼는다.
그런데 이것이 더 나한테 도움이 된것 같다. 토익이란 자체가 예전에 우리가 배웠던 수능 영어와는 다르게 어휘부분에서 확연히 뜻이 달라서 새로 배우는 마음으로 택티스학원에서 시키는 아독과 에코잉만 열심히 했는데 모의고사 몇 번 쳐보니 모르는 단어가 점점 없어져갔다.
그리고 처음 토익이 파트8까지 있는거 아니야? 먹는거? 그런 내가 지금은 토익을 공부하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잘 칠 수 있었는데 하며 분통해하고 있는 걸 보면 택티스 학원에서 보낸 시간이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였다는게 명확하다.
처음 택티스 학원에서 시켰던 것들에 나는 이건 과제를 위한 과제같아서 반발심이 생겼던 것도 사실이다.
에코잉을 처음 하면서 한개하는데 하루종일이 걸렸다. 사실 처음 하는 것이고 의심이 많아서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서 아 정말 이거 하면 점수 올라? 실력이 올라? 하는 의심이 더 생기고...그럴때 마다 원장님이 오셔서 때에 맞게 충고 해주셧다. 완벽하게 하는 것 보다 양을 늘려라고... 아니 하나 하는데 하루가 걸리는데 어떻게 양을 늘려 했지만 조금씩 익숙해지고 완벽하게 하는것 보다 양을 많이 늘려라는 조언을 받아들이니 하루에 10개는 무난히 할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나서 양을 늘렸으니 그 양을 바탕으로 에코잉할때 화자가 말하는 속도에 맞춰 의미를 바로바로 머리속으로 떠올리면서 에코잉을 하라는 조언을 듣고 그대로 했다. 그게 듣기에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파트 3 , 4 는 정말 합쳐 5개미만으로 쭐일 수 있게되었다.
그렇게 처음 듣기 230으로 시작해서 듣기 390 이 나왔는데 사실 원장님으로선 이 점수가 불만이실거다. 사실 450이상은 나와줘야 원장님의 제자인데 내가 너무 의심이 많아서 에코잉을 소흘히 한 것 때문에 이렇게 된것 같다.
그리고 아름다운 독해를 통해 독해력을 길러 파트7 을 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되었고
파트 5 6 를 18분 만에 푸는 연습으로 시간 분배에 관한 감도 익힐 수 있게되었다.
감사합니다 리드윈 리드윈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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