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원을 등록하기전에 많이들 여기 있는글을 보실텐데요.
저는 12.26부터 2.24일 까지 택틱스에서 공부한 91기 출석번호 17번 이상수라고합니다.
크리스마스 바로다음날 오게되어 기분이 매우 울적했지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해
학원생활을 한 학생입니다. 저의 마음가짐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여기서 시키는 것이나 잘하자
였습니다. 그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건... 9주동안 제가 낸 벌금은 단돈 천원이였습니다.
까짓거 하겠지만.. 쉽지는 않을걸요. 아무튼 성적은 사진에서 보시는 대로고
하고싶은 말은 병원에가면 제일 빨리 치료되는 환자는 아무것도모르는 어떻게 말하면 멍청한 환자라고합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의사선생님의 지시사항을 아무 의심없이 모두 이행한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의학상식이나 의학적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는사람은 의심하고 자기 생각이 맞다는 생각에 병을
키우거나 고질병으로 남게되는 거죠. 제가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아셨나요.
등록을 하신다면 제 말을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택틱스의 문구중에 Just Follow Tactics라는 게 있는데
제가 학원다니는 동안 제일 좋아했던 말입니다. 조금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등록하시게되면
어떠한 의심과 의구심을 버리시고 주어진과정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택틱스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정진해서 목표로했던 975라는 점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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